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서스 드레아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만화)/대마투연무 편|대마투연무 편]] ==== 석 달 뒤 마카로프의 허락 하에 대회에 페어리 테일 B팀으로 나가게 된다. 대마투연무 대회에 나가기 전에 7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3개월 동안 특훈을 한다.[* 그런데 동료들 의하면 원래부터 괴물이었던 길다트나 렉서스는 수련 없이도 현재 인플레를 따라가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한다. 실제로 렉서스보다 약한 엘자도 세컨드 오리진을 열지 않고도 [[머메이드 힐]]의 에이스인 [[카구라 미카즈치]]를 이겨버렸으니 렉서스나 길다트는 볼 것도 없다(...) 길다트는 마카로프의 입에서 쥬라랑 맞먹는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그런데 성격이 굉장히 좋아졌다. 가질이 평화주의자가 된 거냐라면서 머리를 두드리는 용감한 짓을 해도 가만히 있을 정도. 마카로프를 넘어서겠다는 집착과 강한 길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덕인지 정말 많이 변했다. 어릴 적의 순박한 모습을 보건대 오히려 이쪽이 본성에 가까운 듯. 대마투연무에서 알렉세이와 전투를 벌이는데, 알렉세이에게 계속 맞으면서 당하기만 한다. 렉서스를 잘 아는 관중들과 길드 동료들은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고 특히나 나츠는 지금 눈앞에 벌어진 이 상황을 믿지 않고 있었다. 그렇다. 그들이 헛것을 보고 있는게 맞았다. 사실 환영 마법을 이용해 렉서스가 당하고있는 영상의 환각을 펼친 뒤 자신과 렉서스의 진짜 모습이 주위에 안 보이도록 감춰 관중들을 속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관중들이 환각에 속아 넘어가는 사이 [[레이븐 테일]] 전원이 나서서게 되었고 알렉세이가 '''이반 드레아'''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반이 렉서스를 불러낸 이유는 바로 루멘 이스트왈이였고 아버지라는 사실을 계속 내세워 렉서스에게서 그것을 받아내려고 한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썩어빠진 짓을 하고 있는 이반의 모습을 보자 결국 렉서스마저 아버지를 포기한 듯 모두 덤비라면서 폭풍 간지를 작렬해주신다. 그리고 '''이반을 포함한 5명을 혼자서 순식간에 발라버렸다'''.[* 이때 한명씩 끝장내면서 그사람에게 당한 길드원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것은 그 길드원의 몫이라고 말한다. 루시가 플레어에게 오브라의 반칙으로 인해 당했고, 나루푸딩의 비열한 술수에 의해 그레이가 패배했고, 시합 외에 오브라에게 웬디가 당했기 때문이다. 옛날 같았으면 "이런 녀석들에게 진 나약한 녀석들"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길드원의 복수로서 나선것을 보면 동료애 따윈 없었던 렉서스에게 동료애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칙 행위가 드러난 [[이반 드레아|이반]]이 끌려가기 전 [[루멘 이스트왈]]에 대해 언급하자 [[마카로프 드레아|할아버지]]에게 [[루멘 이스트왈|그것]]에 대해 묻는데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등장하여 루멘 이스트왈은 페어리 테일의 빛이라고 하는 것을 듣는다. 대마투연무 마지막 날, 단체 전에서 번개의 갓 슬레이어인 [[올가 나나기아|올가]]와 1vs1로 전투를 치룬다. 의외로 올가를 상대로 거의 대등하게 겨루고 있었다.[* 같은 속성이면 멸신 마법이 멸룡 마법의 상위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만약 마법 자체를 제쳐두고 렉서스랑 올가의 실력이 비슷했더라면 [[웬디 마벨|웬디]]나 나츠처럼 멸룡마도사인 렉서스가 일방적으로 밀렸어야 한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쥬라 네키스|쥬라]]가 난입하여 '''일격에''' 올가를 떡발라버린다. 그리고 쥬라와 렉서스가 1:1 배틀을 시작한다. 마스터 마카로프는 렉서스가 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피투성이가 되어가면서 쥬라와 싸운 끝에 결국 '''멸룡오의 명어뢰'''를 시전해 '''이긴다!! 그것도 인류 최강의 마도사를 상대로!!'''[* 대마투연무편에서 [[마시마 히로]]식 어거지가 가장 심한 전투이기도 하다. 7년 전의 실력을 보자면 둘 다 엘자보다 강한 건 확실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7년이라는 세월동안 성십대마도 서열 5위 안에 든 쥬라를 고작 3개월 동안 훈련한 렉서스가 이긴 것이 개연성이 떨어지기는 한다.][* 다만 이 부분은 실드가 가능한데, 7년 전 쥬라는 마카로프 아래라고 언급되고, 7년이 지난 2부에 와서야 [[길다트 클라이브|길다트]]와 거의 대등하다고 묘사된다. 반면 렉서스는 이미 7년 전부터 마카로프조차 한 대도 유효타를 먹이지 못한 데다가 길다트보다 강할 터인 최강의 마도사 [[마스터 하데스]]를 상대로 체술로 잠시 밀어붙일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즉 7년 전에는 렉서스>쥬라였고, 렉서스는 이미 7년 전부터 현재 쥬라를 상대로 크게 꿇리지 않았단 소리. 그렇다면 3개월 동안 빡세게 수련해서 쥬라를 상대로 가까스로 이긴 것도 그리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실 작가가 파워 인플레를 별 생각 없이 설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렉서스나 엘자 같은 S급 마도사는 원래부터 괴물처럼 강했다 쳐도, 같이 3개월 수련을 한 가질이 세컨드 오리진빨로 7년의 공백을 순식간에 채워버린 나츠에게 안 꿇리는 걸 봐선(...) 무엇보다도 드래곤 포스를 쓰고도 노버프 나츠에게 탈탈탈 털리던 [[스팅 유클리프|쌍]][[로그 체니|룡]]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대인 타르타로스편에서 나츠는 물론이요 구귀문보다 강하다는 [[지엔마]]를 드래곤 포스 없이 쓰러뜨릴 정도로 급성장했다.] 대마투연무 후반부에 이클립스에서 7마리의 [[드래곤(페어리 테일)|드래곤]]의 현세 침공 후에는 뇌신중과 함께 옥염룡 [[아틀라스 플레임]]과 싸우게 되나, '''마법 자체를 태워버리는''' 그의 불꽃에 난전, 결국에는 나츠에게 맡기고 지르코니스와 싸우던 웬디를 서포트하러 떠난다. 쥬라랑 싸우느라 만신창이가 됐다고 해도 웬디의 회복과 신체능력 강화 버프를 받았는데도 [[지르코니스]]에게 밀렸다. 심지어 애니판에선 [[웬디 마벨|웬디]] 대신 희생해 [[지르코니스]]한테 뜯어먹혀 죽는 묘사가 나오지만, [[울티아 밀코비치|울티아]]의 라스트 에이지 덕에 부활한다. 대마투연무 때 렉서스가 쥬라에게 이겨 렉서스를 [[성십마도사|성십대마도]]로 명하자는 말도 있었으나, 그의 버릇 없는 행동이 대두되어 금방 사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